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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3

싱가폴(싱가포르) 여행시 현지 선불유심 관련 Tip (싱텔만 고집할 필요 없는이유) 이번에 출장차 7번째로 싱가폴 방문을 하게 되어 로밍을 할까 현지유심을 살까 포켓와이파이를 렌트할까 심각하게 고민해 보기로 했다. 여태까지 회사에서 출장 비용으로 로밍비를 처리해 줬기에 여러 고민안하고 데이터 로밍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불편을 무릅쓰고 불편을 무릅쓰고 현지유심을 사용해 보았더니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데이터로밍 장점 : 덜 귀찮다. 한국에서 오는 전화와 문자를 받을 수 있다.데이터로밍 단점 : 비싸다. 데이터로밍을 LTE로 하려면 LTE 데이터 로밍을 선택해야 하는데 더 비싸다. 3G는 너무 느리다 현지유심 장점 : 저렴하다. 4G 혹은 LTE 기준으로 저렴하다. 데이터 용량을 꽤 많이 준다.현지유심 단점 : 한국에서 오는 전화와 문자를 못받는다. 싱가폴 도착해서 유심사러 돌아다녀야 한.. 2017. 1. 12.
[2015.01.13] 싱가폴 MBS호텔 딘타이펑 - 맛있는 딤섬의 세계 매년 싱가폴에 출장을 간다.이번 출장에서도 맛있는 것들을 먹었는데 그 흔하디 흔한 딘타이펑을 포스팅하려 한다.딘타이펑은 체인점이라 그닥 감흥이 있을 것도 없지만 MBS호텔에서 머물다 떠나기 직전에 먹은 마지막 저녁이라 올려본다. 체인점이라고 조금 비하(?) 하긴 했지만 (^^;;) 역시 맛은 있다.특히 이 곳에서 먹은 딤섬중에 새로 출시된 트러플(송로버섯) 소룡포는 잊을 수가 없다.육즙 가득히 베어있는 트러플 향이 너무 황홀했다.다만 가격은... 하나에 4.5 SGD로 매우 비싸다. MBS 내에 있는 딘타이펑.저녁시간에 15분 기다릴 각오를 해야한다. 기다리는 동안 딤섬을 만드는 것을 구경할 수가 있다.체인점이라고 해도 이렇게 각 지점에서 직접 반죽하고 만드니까 골라서 가는 재미가 있다. 처음 나온 음식.. 2015. 1. 17.
2014년 싱가폴 세미나 일상 올해도 회사 세미나로 싱가폴에 갔다.그냥 일상적으로 사진에 한마디씩만 써야지. ㅋ 원조 싱가폴 슬링싱가폴 슬링을 처음 만든 롱바에 가서 싱가폴 슬링을 마셨다.롱바의 독특한 점은 땅콩을 주는데 까서 먹고 껍질을 바닥에 그냥 버리면 된다.짭짤한 땅콩과 달달한 싱가폴 슬링이 잘 어울렸다. 싱가폴 슬링 트로피칼 싱가폴 슬링 autumn(?) 회사에서 호텔은 좋은데로 잡아준다.구정설을 앞두고 말로 로비를 장식한 Marina Bay Sands Hotel. 레드하우스는 처음이다. 칠리크랩이 제일 맛있는 가게였다. 가게 내부는 가족들끼리 와서 왁자지껄한 분위기. 기본세팅. ㅋ 에피타이저로 먹은 무슨 새우탕. 튀긴 생선.무슨 생선인지는 모르지만 맛있다. 이건 소스만 다른 생선. 이미 사람들이 집어가고 찍어서 비주얼이 좀.. 201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