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식당1 [보나세라] 샘킴 레스토랑 보나세라 탐방기 (2017.1.14) 오랜만에 맛집 탐방 데이트를 하게 되어 리뷰를 남겨본다. 이번엔 여친님이 직접 예약해 주신 보나세라를 다녀왔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의 활약도 그렇고, 예전에 봤던 파스타라는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보나세라는 언제 한번 꼭 가봐야지 하면서도 어쩌다 저쩌다 잘 못가보게 된 레스토랑이라 기대라 컸다. 도산공원 앞을 13년 지켜왔다고도 하고 이번에 나온 2017 미쉐린가이드 서울 편에 소개되기도 해서(안타깝게 별은 못받았고 금액대도 빕 구르망에 선정되기 힘들지만) 더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다. 또 하나 기대됐던 점은 샘킴이 유기농 야채를 직접 길러서 사용한다는 점이었다. 예약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이렇게 대기 장소로 안내해준다. 추운데서 걸어 들어왔는데 이렇게 따뜻한 감껍질 차를 내어준다. 식사만 맛있게 준비하는 것.. 2017.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