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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2014년 싱가폴 세미나 일상

by 모더니아 201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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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회사 세미나로 싱가폴에 갔다.

그냥 일상적으로 사진에 한마디씩만 써야지. ㅋ



원조 싱가폴 슬링

싱가폴 슬링을 처음 만든 롱바에 가서 싱가폴 슬링을 마셨다.

롱바의 독특한 점은 땅콩을 주는데 까서 먹고 껍질을 바닥에 그냥 버리면 된다.

짭짤한 땅콩과 달달한 싱가폴 슬링이 잘 어울렸다.



싱가폴 슬링 트로피칼


싱가폴 슬링 autumn(?)



회사에서 호텔은 좋은데로 잡아준다.

구정설을 앞두고 말로 로비를 장식한 Marina Bay Sands Hotel. 



레드하우스는 처음이다. 

칠리크랩이 제일 맛있는 가게였다.



가게 내부는 가족들끼리 와서 왁자지껄한 분위기.



기본세팅. ㅋ



에피타이저로 먹은 무슨 새우탕.



튀긴 생선.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지만 맛있다.



이건 소스만 다른 생선.



이미 사람들이 집어가고 찍어서 비주얼이 좀 상했지만 너무 맛있는 칠리크랩.

이거때문에 싱가폴이 기다려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

칠리크랩 못지않게 맛있는 페퍼크랩도 찍었는데 사진이 어디고 갔는지 모르겠다.



아는분이 음주 중에 마리나베이 옥상 바에서 핸드폰을 자유낙하 시키는 바람에 보험사에 낼 폴리스리포트 떼러 간 경찰서.

재작년엔 내가 핸드폰을 도둑맞아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ㅋ



낮에 돌아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후터스 들어가서 마신 타이거맥주. 



오는 날 들른 공항 라운지.

난 이렇게 공항 라운지가 잘 되어 있는지 몰랐다.

같이 간 이사님 덕분에 라운지에서 샤워도 하고 편하게 대기했다.



흡연도 가능.



내부는 이렇게 조용한 분위기.



간단하게 음식도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클락키의 야경.

클락키는 낮에는 그렇게 볼품이 없지만 밤에는 갑자기 너무 멋있는 산책로로 변한다.



야경2



클락키의 유명한 펍에 들어가 마가리타도 한잔 했다.

잔에 소금이 너무 많이 묻어있어서 털어내야 했던... ㅋ



맛있었는데 사진은 참 별로로 나온 안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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